백전백승
만난을 박차고 용용히 솟구쳐오르는 강국의 위상과 백절불굴하는 강인담대한
국가경제의 집합체, 자위국방기술의 집성체이며 비교를 허용치 않는
진수식에는
진수식장에는
조선인민군 해군 명예위병대가 영광의 시각을 기다려 엄숙히 정렬해있었다.
국가수반을 영접하는 의식이 있었다.
조선인민군 해군 명예위병대의 분렬행진이 있었다.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도당위원회 책임비서들, 함선건조에 기여한 일군, 공로자, 로력혁신자들, 조선인민군 군종, 군단 지휘관들이 초대석에 자리잡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장중하게 주악되였다.
연설자는
그는 조선의 힘과 기상을 상징하는 창조물로 거연히 태여난 신형구축함은
연설자는 오늘이 함선공업의 새 기원이 열린 날로서만이 아니라
남포조선소 지배인 윤치걸동지의 답례발언이 있었다.
그는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이 현대적인 구축함을 건조할데 대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 전원회의결정을 영예롭게 관철하여 당 제9차대회에 공화국의 첫 새세대 구축함을 애국충성의 선물로 드릴수 있게 준비되였음을 긍지높이 보고하였다.
최신형함선은 단순히 자연의 부력이 아니라
그는 남포조선소가
이어 신형다목적구축함의 등급규정과 함명칭, 함번호를 규정함에 관한
동해함대사령관 박광섭해군중장이 결의토론을 하였다.
그는
그는 함의 전투력강화와 함대의 전쟁준비완성에 총력을 다하여 맞붙으면 무조건 적을 박살내는 해군으로 준비함으로써 조국보위, 혁명대업의 가장 책임적인 전장을 타고앉은 함대의 영예를 높이 떨쳐가겠다는것을
구축함진수식을 기념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상 노광철동지가 진수바줄을 잘랐다.
군항에 함의 고동소리가 울려퍼지는 속에 해군현대화의 새시대가 도래하였음을 알리는 강위력한 실체가 조국의 바다에 웅건한 모습을 드러내는 력사의 순간을 맞이한 격정과 환희를 담아 꽃보라와 색테프들이 쏟아져내리고 축포탄과 고무풍선들이 날아올랐다.
함은 국가수반의 첫 사열을 받는 영광을 받아안았다.
구축함에서는 항일
함선공업부문의 로동계급과 과학자, 기술자들은 강국의 국위와 국격에 맞게
구축함의 전체 지휘관들과 해병들은
이날 신형다목적구축함 진수식을 기념하여 조선인민군 해군이 성의껏 마련한 연회와 중앙예술단체들의 축하공연이 진행되였다.
국가방위력의 가속적장성과 인민의 평안을 위한 헌신과 로고의 려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