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소리

/ 주요소식

제60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 개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4월의 명절을 맞으며 제60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이 개막되였다.
이번 예술축전은 학생소년궁전 예술소조원들의 민요경연과 학생소년예술개인경연, 각 도학생소년예술종합공연부류로 나뉘여 진행되게 된다.
개막모임이 8일 만경대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관계부문 일군들, 학생소년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동지가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후대들을 위한 일을 언제나 첫자리에 놓으시고 끝없는 사랑과 정을 부어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서는 학생소년궁전과 소년단야영소들의 면모를 일신시켜주시고 새로 일떠선 학교들과 과외교육교양기지들을 찾고찾으시며 이 땅우에 아이들의 랑랑한 글소리, 노래소리가 더 높이 울려퍼지도록 뜨거운 은정을 베풀어주시였다고 말하였다.
아버지원수님의 따사로운 품속에서 우리 학생소년들이 예술적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인민들의 사랑을 받는 명가수, 명연주가들로 성장하여 주체음악예술발전에 이바지하여온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그는 온 나라 학생소년들의 열화같은 충성의 마음을 담아 새세대들의 밝은 웃음과 미래를 지켜주고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아버지 김정은원수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보고자는 축전기간 모든 학생소년들이 좋은 경험들을 배우면서 자신들의 예술적기량을 더욱 높여나갈데 대하여 언급하고 제60차 전국학생소년예술축전 개막을 선언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아버지원수님의 크나큰 사랑과 은정에 보답하기 위하여 더욱 열심히 배우고 꾸준히 노력하여 앞날의 훌륭한 예술인재로 준비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