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축구련맹 녀성축구의 날》기념행사 진행





《아시아축구련맹 녀성축구의 날》기념행사가 8일 릉라인민체육공원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축구협회 일군들, 평양시안의 전문체육단위, 후비육성단위의 녀성감독, 지도교원들, 평양국제축구학교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축구협회 위원장인 체육상 김일국동지가 발언하였다.
그는 지난해에 진행된 2024년 아시아축구련맹 17살, 20살미만 녀자아시아컵경기대회와 국제축구련맹 2024년 17살, 20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련전쾌승을 이룩하고 4개의 우승컵을 들어올림으로써 조선녀자축구의 발전면모를 세계에 과시한
그는 오늘 진행하는 다채로운 체육활동들이 참가자들뿐 아니라 온 나라의 녀자축구선수, 감독, 지도교원들에게 축구에 대한 사랑과 열정을 더욱 불러일으키는 계기로 되리라는 확신을 표명하였다.
이어 참가자들은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여 체육유희오락경기와 축구경기, 11m승부차기를 진행하고 사진촬영도 하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