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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 녀성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상봉모임 진행

  3.8국제부녀절 115돐을 맞으며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 녀성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과 농업근로자들의 상봉모임이 6일에 진행되였다.
  농근맹중앙위원회 위원장 한종혁동지, 농근맹일군들, 평양시안의 농업근로자들과 농근맹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모임에서는 먼저 공산주의어머니영예상수상자, 녀성사회주의애국공로자들이 발언하였다.
  운전군 보석농장 10일유치원 원장 홍금란녀성은 5명의 자식을 훌륭히 키워 조국보위초소에 세우고 10여년세월 원군길을 변함없이 이어온데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어머니로서 자식들을 옳바른 길로 이끌어주며 응당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경축행사, 제5차 전국어머니대회 등에 불러주시고 공산주의어머니라는 값높은 영예와 사랑의 금반지까지 안겨주시며 영광의 최절정에 세워주시였다고 그는 격정에 넘쳐 말하였다.
  안악군 패엽리 2인민반 부양 문광녀녀성은 한생을 땅과 함께 살아오면서 해마다 알곡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고 4명의 아들모두를 조국보위초소에 세운 자신을 온 나라 어머니들의 전렬에 내세워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다함없는 고마움의 인사를 삼가 드리였다.
  그는 농촌진흥의 새시대를 펼쳐준 위대한 당중앙의 은덕에 알곡증산으로 보답하며 자식들도 맡은 혁명초소에서 우리 당에 기쁨만을 드리는 애국충신들로 키워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강남군 신흥농장 농산제4작업반 기술원 최성옥녀성은 지난 기간 5정보의 저수확지를 스스로 맡아 알곡소출을 높이기 위해 헌신의 구슬땀을 바치였으며 그 나날에 공민의 최고영예인 로력영웅칭호를 수여받고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영예를 지니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는 포전을 기름지게 걸구고 한포기의 곡식에도 진정을 기울여 알찬 수확을 이루어내는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바라시는 애국이라는것을 항상 명심하고 모든 농업근로자들이 나라의 쌀독을 책임진 주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어 결의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공산주의어머니들과 사회주의애국공로자의 정신세계, 인생관을 따라배워 후대들을 나라의 기둥감들로 훌륭히 키우며 전야마다에 성실한 땀과 열정을 다 바쳐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올해를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빛내여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