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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6돐에 즈음하여 8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렬사릉들과 렬사묘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조춘룡동지, 전현철동지, 박태성동지를 비롯한 당중앙위원회,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내각, 무력기관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의 화환진정대에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혁명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 등의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전체 참가자들은 당의 령도를 충성다해 받들어 조국의 자주독립과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투쟁한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참가자들은 렬사릉들과 렬사묘를 돌아보면서 혁명선렬들의 반신상과 묘앞에 꽃송이들을 진정하고 전세대들이 지녔던 투철한 신념과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을 만장약하고 위대한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성업에 헌신분투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