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주의애국림운동
산이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산림조성과 보호관리는 매우 중시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국토의 거의 80%를 차지하는 산림은 나라의 가장 귀중한 자원이고 후대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재부이며 국토를 보호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라고 가르쳐주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나라에서는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을 조국의 만년대계를 위한 최대의 애국사업으로 내세우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2014년 11월 국토환경보호성 중앙양묘장을 찾으시고 산림복구를 위하여 전사회적으로 사회주의애국림운동과 같은 대중운동을 힘있게 벌릴데 대하여 가르쳐주시였습니다.
하여 우리 나라에서는 2015년 2월 25일 사회주의애국림칭호가 제정되였습니다.
정령이 발표된 다음날인 2월 26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일군들에게 앞으로 10년안에 모든 산들을 푸른 숲이 설레이는 보물산, 황금산으로 전변시키자는것이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이라고 강조하시면서 사회주의애국림운동을 힘있게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시였습니다.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고 사회주의애국림운동에 온 나라 인민들이 한사람같이 떨쳐나섰습니다.
룡성고기가공공장 지배인 전창국은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을 활발히 벌리던 그때를 회상하였습니다.
《올해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국의 산들에 푸른 숲이 우거지게 하자고 호소하신 때로부터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난 10년간 우리 공장에서는 산림조성과 보호관리사업을 위한 전망결의목표와 단계별목표를 구체적으로 세우고 힘있게 내밀어 지난 1월 23일 사회주의애국림칭호를 수여받았습니다.》
산림조성사업에 대한 사회적관심이 높아지는 속에 나라의 면모는 더욱 일신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