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화 - 예술, 체육
가요 《장군님은 빨찌산의 아들》
  우리 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못잊어 그리며 부르는 노래들가운데는 《장군님은 빨찌산의 아들》도 있습니다.


 
  이 가요는 정성환 작사, 인민예술가 우정희 작곡으로 주체86(1997)년에 창작되였습니다.
  노래가 창작되던 당시는 제국주의자들의 반사회주의, 반공화국책동이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했던 시기였습니다. 바로 이러한 1990년대 후반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무비의 담력과 배짱, 강인담대한 기상과 천변만화의 지략으로 제국주의와의 대결에서 언제나 승리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이시야말로 지난 20세기 전반기 백두산호랑이, 빨찌산 김대장으로 명성떨치시며 일제침략자들을 쥐락펴락하시던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그대로이시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을 빨찌산의 아들이라고 칭송하였으며 오직 그이를 굳게 믿고 따르며 그 길에서 승리만을 떨쳐갈 신념을 간직하였던것입니다.
  가요에서는 바로 백전백승의 기치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우리 인민의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과 그이의 령도를 끝까지 받들어갈 변함없는 충성의 마음을 격조높이 구가하고있는것입니다.
  가요의 박력있는 리듬과 힘있는 선률은 이러한 사상주제적내용을 더욱더 부각시켜주고있습니다.
  가요 《장군님은 빨찌산의 아들》과 더불어 조국과 인민앞에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